뉴질랜드에서 중환자를 싣고 병원으로 달려가던 구급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환자가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경찰 발표를 인용해 오늘(21일) 오전 모에레와 지역 1번 국도에서 중환자를 태우고 가던 구급차가 도로변에 있는 전신주를 들이받았고 환자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구급차에 타고 있던 3명의 응급요원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떨어진 전선이 주변에 깔리면서 신속하게 차량 안에서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환자의 사망이 교통사고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원인이 됐을 가능성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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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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