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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금융시장 "부양조치 중단은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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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와 선전증시는 부양 조치들에 힘입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취약한 상태여서 당국의 조치가 당분간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중국 포털 텅쉰 재경망이 보도했습니다.

텅쉰 재경망은 시장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대폭락 사태의 여파가 워낙 커 투자자들의 신뢰가 아직 회복되지 않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이 여전히 시장의 변동성을 두려워하고 있는 만큼 안정화 조치 중단은 시기상조라고 전했습니다.

어제 상하이 증시의 A주 시장은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시장 안정화 자금의 퇴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곧바로 부인하고 나서면서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지만 이처럼 작은 소문도 시장에 영향을 줄 정도로 시장의 신뢰가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외국인 투자자 다수도 중국 정부가 시장개입을 통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린 것에 대한 불안감 속에 관망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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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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