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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태풍·적조 대비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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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올 하반기 태풍과 적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시설물 관리와 피해 예방 등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태풍 대비를 위해 방파제 71개소를 보강하고 22개 항만에 침수 방지시설을 설치합니다.

또 항만 내 정박 중인 선박을 사전에 대비시키고, 출항통제와 안전관리가 취약한 법원 압류선박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합니다.

소형 어선을 육지로 인양해 결박하고, 수산·양식 시설과 양식물이 피해를 보면 신속하게 재해대책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올해 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수온이 평년보다 0.5∼1℃ 낮습니다.

이에 따라 8월 초부터 중규모급 적조가 발생할 것으로 해수부는 전망했습니다.

해수부는 예찰선 63척과 무인관측장비 2대를 활용해 적조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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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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