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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현장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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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20일)은 지난 주말 개막된 부천국제환타스틱영화제 소식입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부천국제환타스틱영화제가 올해로 19회째를 맞죠.

현실을 벗어난 상상 속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영화의 축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개막식장 앞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

남녀 인기스타들이 대거 출동하면서 영화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릅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45개국에서 출품한 영화 235편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64편은 부천에서 처음 공개되는 이른바 '월드 프리미어'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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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얼굴격인 개막작은 프랑스 영화 '문워커스' 인류 최초로 달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의 모습이 연출된 것이라는 기발한 상상을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김영빈/부천환타스틱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 공포물 또 공상과학물, 액션물도 있고요. 서스펜스스릴러 이런 영화들,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날려 보낼 수 있는 64편의 세계 최초공개영화 마음껏 골라보십시오.]

[김만수/부천시장 : 우리 부천이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갖게 됐고요. 문화도시로서의 비전을 갖추게 된 게 큰 성과입니다.]

이번 영화제의 출품작들은 부천 시내 12개 스크린에서 오는 26일까지 상영됩니다.

369회의 전체 상영횟수 가운데 지난 주말 66회분의 티켓판매가 매진되면서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유료 관객은 5만 8천 명, 올해는 작년 관객 수를 넘어설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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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가 경기도 세종시와 치열한 경쟁 끝에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부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오는 2020년까지 2만 ㎡의 부지에 건립비만 950억 원을 들여 전 세계 문자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연구, 교류 활동이 이뤄지는 문화공간으로 태어납니다.

인천시는 문자를 통한 문화가치 확산과 한류 콘텐츠의 다변화를 주도하고 지역 내 고용창출과 관광객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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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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