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온라인 쇼핑몰 이용 때 중복 결제되거나 자세한 안내 없이 결제되는 등 결제관련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상반기에 접수된 해외직구 관련 불만 접수 중 결제관련 불만이 2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쇼핑몰 접속 불안정으로 인한 중복결제나 결제오류, 안내 또는 공지 없는 결제 진행 등이 주요 사례였습니다.
어뮤즈 암스테르담이나 슈세일아웃렛 등 일부 쇼핑몰처럼 판매자가 연락을 두절하거나 갑자기 쇼핑몰 운영을 중지한 사례도 신고됐습니다.
결제관련 불만과 사이트 운영자의 연락 두절, 운영중지는 26건과 25건으로, 해외직구 관련 전체 불만 신고 226건의 11%씩을 차지했습니다.
사이트별 불만 접수는 아마존 24건, 아이허브 9건, 이베이 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아마존과 이베이에 대한 불만 사례는 대부분 이들 사이트에 입점한 개인 판매자와 관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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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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