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에 양식어업인의 가입이 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상반기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어가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18.6% 증가한 2천799가구였다고 밝혔습니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은 양식수산물과 시설물이 태풍이나 해일, 적조, 풍랑, 대설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보면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보상 품목은 넙치와 전복, 조피볼락 등 19종입니다.
올 상반기에는 특히 해상가두리 돌돔과 쥐치, 기타볼락, 숭어 양식어가의 가입이 늘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습니다.
보험 가입이 많아진 이유로 태풍 등 최근 대규모 재해 발생에 따른 어업인의 필요성 인식이 확산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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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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