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나이지리아 북동부 곰베시의 한 시장에서 연쇄 폭발이 일어나 적어도 49명이 숨지고 71명이 다쳤습니다.
시장은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축제를 준비하는 이들로 가득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한 시장 상인은 "첫 번째 폭발은 오후 6시 20분쯤 혼잡한 신발가게 밖에서 일어났고 몇 분 뒤 두 번째 폭발이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상인들은 숨진 채 땅바닥에 쓰러져 있는 사람들을 보았으며 상인과 쇼핑객들이 피해자들을 병원으로 옮기는 것을 도왔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이집트는 지난 5월 이집트 무함마두 부하리 대통령이 보코하람 분쇄를 약속하며 취임한 뒤 보코하람 공격이 급증해 한 달 반 동안 700여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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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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