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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학 "장애학생 위한 학내 저상버스 재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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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학생회와 장애인권동아리 턴투테이블 등은 교내 운행이 중단된 학내 저상버스의 재운행을 위해 학교와 서울시, 한남운수가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7일)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 학생의 학습권과 이동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그러면서, 운행 중단 원인이 된 과속 방지턱 높이를 낮추는 보수 공사 입찰 절차가 최근 시작됐지만, 한남운수는 과속 방지턱 제거를 운행 재개 조건으로 내세우는 비상식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2012년 서울대 내부를 순환하는 버스 노선에 저상버스가 도입됐지만, 1년 만에 운행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당시 한남운수는 교내 과속방지턱이 저상버스 아래쪽과 부딪히며 고장을 일으키고 있다며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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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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