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태풍 낭카가 북상하면서 우리나라 동해안에도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상센터를 연결해서 자세한 태풍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나영 캐스터 전해주시죠.
<기상캐스터>
태풍 낭카는 지난밤 일본 시코쿠 부근에 상륙해 내륙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사카 서쪽 부근을 통과하고 있는데요, 오늘(17일) 오후에는 동해 먼바다로 진출하면서 세력이 크게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태풍과 가까운 동해안 지방은 강풍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영남 해안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고요, 동해 상을 중심으로는 태풍 경보도 발효 중입니다.
특히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는 울릉도는 초속 15m가 넘는 돌풍이 불고 있고요, 그밖에 영남 해안에도 초속 10m 안팎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비의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주로 동쪽 곳곳에 오늘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렇게 동해안 지방은 내일까지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겠는데요, 비보다는 강한 바람에 대비하셔야겠고요, 동해와 남해 상을 중심으로는 거센 풍랑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