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사상 최대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지난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지구 표면 온도도 135년 만에 최고치에 다다랐습니다.

미국 국립 해양대기청이 세계 58개국 413명 연구자의 보고를 취합해 공개한 지난해 기후상태 보고서를 보면 온난화는 깊은 바다와 대기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기후는 산업시대 전과 비교할 때 급속히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은 20여 개 국가가 이전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하며 어느 때보다 더웠던 해로 기록됐고, 아시아의 여러 국가의 연평균 기온도 가장 높았던 10년 안에 들었습니다.

멕시코는 역사상 가장 더웠던 해로 기록됐고,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는 두 번째, 호주는 세 번째로 더웠던 해였습니다.

바다 온도와 해수면 상승세도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바다 온도가 높아지고 대륙의 얼음이 녹아내리면서 지난해 해수면은 위성이 해수면 높이를 측정하기 시작한 1993년보다 67㎜ 높아져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미국 기상학회 회보에 실렸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혜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