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 20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 등대 북서쪽 100m 해상에서 A(20)씨가 돛 빠진 요트를 타고 표류하는 것을 다른 요트 동호회원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태안해경은 122구조대와 경비함정 등을 현장에 보내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요트도 만리포 선착장으로 예인했다.
해경 관계자는 "요트 돛이 빠지면서 (A씨가) 표류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며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레저기구를 꼼꼼히 살피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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