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옛 통합진보당 불법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이정희 전 최고위원 등 고위 당직자 5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최고위원 등 자택에서 개인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최형권, 김승교, 민병렬 전 최고위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정희 전 최고위원은 당 대표를 맡았던 이정희 전 의원과 동명이인입니다.
검찰은 통진당이 시·도당과 소속 국회의원 후원회를 통해 6억 7천여만 원의 불법자금을 조성했다는 내용의 고발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불법자금이 중앙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조성됐는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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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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