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의 위성 5개 가운데 하나인 히드라가 발견 10년 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에 실린 장거리 정찰 이미저로 탐지한 히드라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히드라의 사진을 보면 밝기가 불균일한 찌그러진 감자 모양의 물체가 찍혀 있습니다.
히드라의 표면은 명왕성의 위성들 가운데 가장 큰 카론과 마찬가지로 얼음으로 뒤덮여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히드라는 2005년 천문학자들이 발견했으나 모양, 크기, 반사율 등 기초적 사항이 불확실했습니다.
뉴호라이즌스 프로젝트의 이미저 부문 수석인 핼 위버는 "앞으로 들어올 사진들에서는 히드라의 모습을 더 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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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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