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미국 "북한과 대화 열려…비핵화 진정성 보여야 협상"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비핵화와 관련해 진정성 있고 신뢰할만한 태도를 보여야 협상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과의 협상이 북한 핵 프로그램 전체를 겨냥하며, 진정성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비핵화 조치들로 귀결된다면 협상에 나설 준비가 돼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이란 핵협상 타결은 우리가 오랫동안 갈등을 빚어온 국가들과도 대화할 의지가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핵 협상에 나선 이란과는 달리, 북한이 비핵화 대화에 응하지 않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이란과 북한 상황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조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의 결정적 요소들을 계속 가동하면서 대화를 하려는 시도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성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