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후 3시 반쯤 부산 강서구의 한 공장 신축 현장에서 5m 높이의 크레인 꼭대기에 고정돼 있던 작업대가 갑자기 기울어지며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대 안에서 천장 화재감지기 설치 작업을 하던 일용직 근로자 55살 조 모 씨와 50살 김 모 씨가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과 작업대를 연결해주는 안전핀이 빠지면서 작업대가 기운 것으로 보고 크레인 기사 등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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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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