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가 수집, 분석해 보유한 암등록 통계자료를 가장 많이 요구해 사용한 기관은 민간 보험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국립암센터 종합감사 결과를 보면, 최근 3년간 암센터 내외부 기관이 암등록 통계자료를 요구한 353건 중에서 보험회사 등 민간기업이 요구한 게 31%인 110건에 이르렀습니다.
암센터 내부에서 자체 요구한 게 22%인 77건이었고, 국회 59건(16.7%), 의료기관 44건(12.5%), 대학 37건(10.5%), 정부(연구기관 포함) 19건(5.4%), 언론 6건(1.7%), 개인 1건(0.3%) 등의 순이었습니다.
국립암센터는 지난 2004년부터 암 발생 및 치료 관련 자료를 수집, 분석해 암 발생률, 암 생존율, 유병률 등의 암통계자료를 만들어 보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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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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