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밤 9시 50분쯤 서울 송파구에 있는 분당선 복정역에서 서울에서 분당·수원 방면으로 진행하던 열차가 승강장으로 들어오다 멈춰 지하철 운행이 40분 정도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9백여 명이 30분 가까이 갇히는 등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분당선을 운영하는 코레일 측은 오늘 밤 10시 반쯤 해당 구간에서 양 방향 열차를 교대로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운행을 재개했고, 밤 10시 50분쯤 고장 난 열차를 차량기지로 옮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레일은 열차 제동장치가 고장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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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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