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 태풍 '찬홈'이 오늘(13일) 새벽 1시 반쯤 북한 황해도 옹진군에 상륙한 뒤 북한 내륙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중심기안이 985헥토파스칼의 약한 태풍으로 약해졌지만 중심부근에서는 시속 86k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태풍 '찬홈'은 오늘 오전 중에 열대저압부로 소멸되겠지만 해안과 내륙 곳곳에 강풍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합니다.
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경기와 충남서해안, 영남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해안 곳곳에서 너울성 높은 파도가 밀려오겠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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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