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거짓으로 암 진단을 내리고 불필요한 화학치료를 해 거액을 가로챈 의사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미국 미시간주 동부 연방지방법원은 사기와 돈세탁 등 혐의로 기소된 파리드 파타에게 징역 45년을 선고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파타는 디트로이트에서 혈액·종양 전문의로 일하면서 불필요하거나 지나친 암 치료를 해 보험회사로부터 거액을 받아챙긴 혐의로 체포됐으며 지난해 9월 범죄사실 일부를 인정했습니다.
그는 환자 553명을 상대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그가 사기로 가로챈 의료수가 액수는 최소 1천760만 달러 우리 돈 19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피해자 가운데 상당수는 암에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 파타의 거짓 진단 때문에 불필요한 약물치료를 받아 건강을 크게 해쳤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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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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