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선보일 경제정책의 핵심은 '중산층 임금 인상'이라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이러한 경제 정책을 담은 이른바 '힐러리노믹스'의 윤곽을 내일 맨해튼 뉴스쿨 연설에서 공개할 방침입니다.
캠프 관계자들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의 중산층 임금 인상 전략은 ▲고임금 일자리에 대한 투자증가 ▲임금 불균형 조정 ▲장기성장에 초점 등 3가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캠프의 한 관계자는 폴리티코에 "경제 성공의 척도는 중산층 가정의 소득이 얼마나 오르느냐이지 자의적인 성장률이 아니다"며 "힐러리는 우리가 성장해야 하지만,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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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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