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15분쯤 충북 옥천군 안남면 연주리 금강에서 39살 정모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해 정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정씨는 어제 오후 이곳에서 7∼8㎞ 떨어진 옥천군 동이면 청마리에서 지인들과 함께 야유회를 하던 중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정씨의 일행은 경찰에서 "고기를 잡기 위해 그물을 던지던 정씨가 갑자기 물속으로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강한 물살과 날이 어두워지면서 어제 저녁 8시쯤 수색을 중단했다가 오늘 오전 8시부터 수색을 재개해 숨진 정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씨가 급류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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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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