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에 참여하기로 내부 결정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해 파트너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는 지난달 인터넷 전문은행 관련 태스크포스를 꾸렸고, 사업 파트너로 시중은행들을 우선 접촉 중입니다.
또 중소 벤처기업 등과의 협력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T는 빅 데이터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금리 대출 시장 등에서 강점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T 관계자는 "KT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속해 은행 지분을 최고 4%밖에 보유할 수 없다"며 "그럼에도 인터넷 전문은행이 유망하다고 보고 진출을 검토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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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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