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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첫 입주자 모집…평균 경쟁률 1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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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의 첫 입주자 모집이 마감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송파 삼전, 서초 내곡, 구로 천왕, 강동 강일 등 4개 지구에 들어서는 행복주택 847가구에 8천800여 명이 입주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곳은 LH가 공급하는 송파삼전 지구였으며 40가구를 모집하는데 3천208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80.2대 1이었습니다.

서울시 SH공사가 공급하는 서초내곡 지구 입주자 모집에는 87가구 모집에 2천480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28.5대 1이었습니다.

SH공사가 짓는 구로천왕과 강동강일 지구 입주자 모집에는 각각 1천961명과 1천148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5.2대 1과 3.3대 1이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4개 지구 가운데 한 곳에만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보니 교통이 편리한 지구에 사람이 몰렸다"며 "행복주택 수요층에 신혼부부보다 사회초년생이 훨씬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7일 LH·SH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뤄지며 송파삼전, 서초내곡, 구로천왕 지구는 10월  27일부터, 강동강일지구는 12월 28일부터 입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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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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