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0일 여성 종업원 혼자 있는 슈퍼마켓에 들어가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로 이 모(4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 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 48분께 해운대구 송정동의 한 슈퍼마켓에서 여종업원 A(24)씨를 흉기로 위협, 계산대에 있던 현금 12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슈퍼마켓 내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와 도주로 등을 분석해 10일 오전 해운대구 송정동 자신의 집에 있던 이 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부산도시철도 수영역 사물함에서 이 씨가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와 옷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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