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지난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까지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9만 7천 건을 기록해 한 주 전보다 1만 5천 건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마지막 주의 32만 7천 건 이후 가장 높은 수치ㅂ니다.
그러나 호조와 부진을 가르는 기준으로 여겨지는 30만 건은 넘지 않았습니다.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다소 많이 늘어난 것은 일부 자동차 공장들이 신모델용 조립라인 정비를 위해 여름철에 가동을 일시로 중단한 데 따른 것으로, 노동시장의 취약성 때문은 아닌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노동부는 실업수당 청구 현황에 변동을 줄 만한 특별한 요인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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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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