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과 5월 SBS가 보도한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 논란과 관련해, 대한체육회가 책임자들에 대한 문책을 대한체조협회에 요구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올해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체중 계측 평가 규정에 없는 기본점 5점을 임의로 부여해 출전 선수들의 순서가 뒤바뀌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김동민 체조협회 부회장 등 3명에 대해 문책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또, 지난해 선발전 때 객관적이고 신뢰성이 입증된 자료를 확인하지 않고 특정 선수를 선발했다며 선수 선발 책임자인 이연숙 경기력향상위원장에 대해 주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체조협회는 조만간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 부회장 등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 4대악 신고센터에서 이 사건을 이첩받아 조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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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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