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이 어제(7일) 한국에서 발생한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자 한국여행 경보를 가장 낮은 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타이완 외교부는 지난달 초 상향 조정했던 한국여행 경보를 완화한다고 발표했다고 중국시보가 전했습니다.
타이완 당국은 한국에서 메르스가 의료기관 감염이지 지역사회 감염이 아닌 것으로 판정났고, 의료기관 내 메르스 확진자 증가 추세가 둔화하고 있어 이전 '황색 경보'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회색 경보'로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타이완은 지난달 2일 우리나라 수도권 지역의 여행경보를 2단계 수준인 황색으로 격상하고 같은 달 9일에는 한국 전역에 확대 적용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성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