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그리스 위기 "유로존 정상들, 그리스 해법 불화 여전"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유로존 정상들이 그리스 위기의 해법을 놓고 여전히 불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7일) 있을 유로존 긴급 정상회의를 앞두고 독일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북유럽 국가들은 그리스에 강경한 입장을 보인 반면,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은 그리스에 유화적인 태도를 유지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전했습니다.

양대 채권국인 독일과 프랑스 정상도 어제 회담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가디언은 덧붙였습니다.

독일 메르켈 총리는 "유로존 회원국은 이미 그리스와 많은 연대를 보였고 최후의 제안은 아주 너그러운 것이었다"며 "19개 회원국의 견해를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그리스에 강경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와 반대로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은 "협상의 문은 열려 있다"면서 "이제 치프라스 총리가 유로존에 남고자 하는 진지하고 믿을 만한 제안을 내놓느냐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성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