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한국의 에델바이스' 왜솜다리 자생지 속리산서 발견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한국의 에델바이스'라고 불리는 왜솜다리가 속리산서 자생하는 것으로 처음 확인됐다.

7일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에 따르면 화양계곡 위쪽 해발 900m 이상의 고지대서 왜솜다리 22포기가 자라는 것을 처음 발견했다.

이번에 확인된 왜솜다리는 반경 5㎡ 안에 작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키는 20∼30㎝ 크기고, 꽃이 핀 상태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왜솜다리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지 고산지대에 사는 다년생 식물이다.

알프스 고산지대에 사는 에델바이스처럼 높은 산에서 자란다고 해 '한국의 에델바이스'로 불린다.

비슷한 종류인 솜다리, 산솜다리, 한라솜다리, 들솜다리(들떡쑥)도 국내에 서식한다.

속리산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주로 소백산 이북의 고산지대서 관찰되던 왜솜다리가 속리산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보호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