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후 4시 30분쯤 부산시 해운대구 수영강 일대 수문설치 공사 현장에서 수문축 철재 지지대가 넘어지면서 근로자 54살 김 모 씨가 깔려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김씨 등 근로자 4명이 길이 10m, 폭 1m, 높이 2.5m, 무게 2t의 수문축 철재 지지대를 설치하기 위해 운반하던 중 갑자기 지지대가 중심을 잃고 쓰러지며 근로자들을 덮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관리자를 상대로 안전주의 의무를 다했는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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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을선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