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동북부 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4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이 집단으로 자살 폭탄 테러를 감행해 최소 55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국방부는 성명을 내고 "여성 자살 폭탄범 6명이 자바르마리 마을 주차장 주변에 사람들이 모였을 때 몸에 두른 폭발물을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폭탄 공격으로 어린이와 군인을 포함해 적어도 5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현지 부족장은 말했습니다.
자바르마리 마을은 보코하람의 근거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데, 이 일대에서는 최근 보코하람의 지시를 받은 여성들의 자살 폭탄 공격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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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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