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유명 프로스포츠팀 감독이 외아들에 피살되면서 호주 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호주 현지 언론은 최고 프로스포츠 중 하나인 호주풋볼리그 소속 애들레이드 크로우스팀의 필 월시 감독이 지난 3일 자택에서 흉기에 여러 차례 찔려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인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 입원했으나 목숨이 위험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인은 26살 아들로 사건 발생 직후 집에서 약 2㎞ 떨어진 곳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1남 1녀를 둔 월시 감독은 밤늦게 들어온 아들과 언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으나 더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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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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