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이 즐기는 외식 음식 가운데 열량이 가장 높은 음식은 돼지고기 수육이며,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음식은 짬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에 따르면 외식 메뉴 가운데 열량이 높은 음식은 돼지고기 수육 (1천206kcal), 감자탕(960kcal), 돼지갈비구이(941kcal)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은 짬뽕(4천㎎), 중국식 우동(3천396㎎), 간장게장(3천221㎎) 순이었습니다.
이번 자료는 식약처가 외식 메뉴 315개 품목의 영양정보를 분석해 작성한 것입니다.
식약처는 315개 품목의 나트륨 함량을 비교한 결과 전반적으로 국물 음식의 나트륨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며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자료집은 전국 보건소와 교육청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전자책 형태로 제작해 인터넷 서점과 식약처 식품영양성분 홈페이지에도 (www.foodnara.go.kr/kisna/index.do)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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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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