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한국인 공무원들이 탑승한 버스 추락 사고에 대해 애도와 위로를 표명하면서 사후조치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지린성 지안시에서 발생한 버스 추락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10명과 중국인 기사 1명이 불행히도 목숨을 잃었다"면서 사망자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고 발생 후 중국이 신속히 구조작업과 한국에 대한 통보조치를 취한 사실을 강조하면서 희생자 안치와 부상자 치료 등이 잘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앞으로도 사후조치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한국 측 대응팀과 희생자 가족의 중국 방문 편의를 제공하고 한국 측과 협력해 사후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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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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