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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취임 1주년 "가시적 성과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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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뉴스입니다. 오늘(1일)은 취임 1주년을 맞은 유정복 인천시장의 기자회견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인천지국에서 이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시는 최근 핵심현안이던 수도권매립지 협상을 타결하고 두바이 자본 유치 협약을 체결했죠.

유정복 시장은 이런 성과에 이어서 앞으로 각종 현안사업의 성과를 내겠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취임 2년 차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용시한을 연장하는 대가로 매립면허권과 토지소유권 등을 얻어낸 수도권 매립지 협상.

일부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유정복 시장은 어려운 협상 끝에 얻어낸 큰 성과라고 평가합니다.

[유정복/인천시장 : 가장 중요한 것은 (매립지가) 인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당연한 권한을 행사하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비정상을 정상화시킨 것입니다.]

인천시의 최대 과제인 13조가 넘는 부채를 3년 뒤에는 9조 5천억 원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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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발 광역급행철도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루원시티 재개발과 제3연륙교 착공 등의 현안을 임기 내에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공무원 조직을 혁신하고 시민과 소통하겠다며 '혁신과 소통, 성과'라는 핵심가치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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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가 검단에 글로벌 기업도시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인천을 방문한 빈 하페즈 두바이 스마트시티 최고 경영자가 유정복 시장과 함께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유 시장이 두바이를 방문해 투자의향서를 받은 뒤 이뤄진 후속조치입니다.

구체적인 투자규모가 밝혀지지 않은 이번 협약이 본계약으로 이어져 두바이 자본이 들어오게 될지는 좀 더 두고 볼 일입니다.

[빈 하페즈/두바이 스마트시티 CEO : 지금 12개국 가운데 스마트시티를 검토하고 있어 어디가 행운의 주인공이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검단에 조성을 검토 중인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과 미디어콘텐츠 등 첨단산업과 교육기관을 결집한 미래형 국제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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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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