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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과 안전을"…포항서 러시아 어장 출어선 환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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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러시아 어장으로 고기를 잡으러 가는 배 66척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는 환송식이 1일 경북 포항시 구룡포항에서 열렸다.

어선들은 경북 33척과 강원 28척, 부산 4척, 울산 1척으로 2∼3개월간 러시아 연해주 수역에서 조업을 하게 된다.

올해 어획 쿼터량은 2천768t(오징어 2천739t, 복어 29t)이며 입어료는 오징어 t당 103달러, 복어는 90달러로 작년과 같은 수준이다.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수협 관계자, 어업인들이 참석해 안전조업과 무사귀환을 당부했다.

지난해에는 오징어 채낚기 어선 47척이 1천581t에 51억 원 상당의 어획고를 올렸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어선들이 안전하게 조업해 만선으로 귀환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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