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종 암과 투병 중인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암이 상대를 잘못 골랐다며 강한 투병의지를 보였습니다.
한국계 부인을 둬 평소 '한국 사위'를 자처하는 호건 주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4시간 화학요법 치료에 들어간 지 나흘째를 맞는데 나 스스로 여전히 아주 강함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호건 주지사는 지난 27일부터 메릴랜드 대학 병원에서 항암치료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건 주지사는 지지자들의 사랑과 지지, 기도를 느낄 수 있다면서 이는 내게 세상의 전부이자 나를 지탱해 주는 힘이라고 말했습니다.
호건 주지사의 부인인 유미 호건 여사는 전날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시 오리올즈 구장에서 워싱턴 특파원들과 만나 남편이 매우 강한 화학요법을 받고 있음에도 너무나 긍정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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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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