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서 피해 실상을 고발하는데 앞장서 온 김복동 할머니가 올해 서울시 여성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김 할머니가 피해 실상을 낱낱이 고발해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하고 전쟁으로 피해를 본 여성들의 인권을 위해 세계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할머니는 생존자들이 살아있을 때 일본 정부가 사죄하고 배상해 아이들에게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주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서울시 여성상 최우수상에는 그리다협동조합의 유경희 대표와 대한어머니회 서울시연합회가 선정됐습니다.
우수상에는 노무사 김재진씨와 송파구 수어사랑 봉사단장 최상유자씨, 동작맘모여라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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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