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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달러 이상 해외송금, 증빙서류 없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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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정부는 외환제도를 고쳐 이르면 내년부터 하루 2천 달러 이상을 국외로 보내거나 2만 달러 이상의 외국 돈을 찾을 때도 은행에 증빙서류를 낼 필요가 없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일정 금액을 초과할 경우 외국에서 유학 중인 가족에게 돈을 부칠 때 재학사실을 증명할 공식 문서를, 수출대금을 찾을 때는 관련 계약서를 내야 했지만, 앞으로는 거래액에 상관없이 사유만 통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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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짓는 아파트는 화재 발생 시 옥상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도록 하는 장치를 달아야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옥상 문에 전자식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주택건설기준 규정 개정안을 오늘(3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치는 소방시스템과 연동해 화재 등 위급상황 때는 자동으로 열려 옥상을 대피공간으로 쓸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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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나 국민행복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사람에게 다음 달부터 소액 신용카드가 발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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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관은 채무조정 프로그램에 참여해 24개월 이상 정상 상환하거나 상환을 완료한 경우 신용카드를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이 카드에는 후불 교통카드 기능과 함께 주유·통신·포인트 적립 등 부가서비스가 포함되지만 한도가 50만 원 이내이고 현금서비스는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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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호텔에서 판매되는 커피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텔예약사이트 호텔스닷컴이 세계 28개 나라 호텔 3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 호텔 커피 한 잔 값이 만 770원으로 제일 높았습니다.

일본 도쿄가 9천420원으로 뒤를 이었고, 중국 베이징 8천510원, 홍콩 8천190원, 타이베이 7천580원 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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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건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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