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다음 달부터 경력 5년 미만 여경 전체를 대상으로 조직 안에서 성추행이나 성희롱을 당한 적이 있는지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경찰관들 사이에서 성 관련 범죄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조직 안에서의 경각심을 높이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지난 22일 성범죄 적발 시 파면, 해임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불관용 원칙을 밝힌 바 있습니다.
경찰청은 조사 결과 범죄 혐의가 드러날 경우 해당 경찰관에 대해 추가적인 감찰을 벌여 징계할 방침입니다.
경찰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분석한 뒤 성범죄 피해 여부를 정기적으로 조사할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혜경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