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보안요원으로 일하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 공주현대병원을 거쳐 단국대학교 천안병원으로 이송됐던 92번 환자(27)가 유전자(PCR) 검사에서 2회 연속 음성이 나와 26일 퇴원했다.
이에 따라 단국대병원에는 119번 환자인 평택 경찰관 이모(35)씨만 남게 됐다.
병원 관계자는 "119번 환자도 18일 체외막산소화장치(에크모)를 떼고 이틀 전 인공호흡기까지 제거했으며 상태가 호전돼 어제저녁엔 적은 양이지만 죽을 먹고 가족들에게 전화를 하기도 했다. 산소공급장치인 에어보(airvo) 산소포화도는 정상범위에 있지만 흉부 X레이 소견상 폐렴증세는 여전해 계속 치료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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