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5일)밤 10시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종합운동장 분기점에서 김포 방면으로 달리던 36살 박 모 씨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으면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차량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엔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3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았고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가로등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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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형안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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