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5천580원인 최저임금을 1만 원으로 올려 달라고 요구하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관에 진입하려던 아르바이트 노동자 14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5일 신고 없이 마포구 대흥동 경총 회관 앞에서 집회한 뒤 회관 안으로 진입하려 한 혐의로 A씨 등 14명을 연행했습니다.
이들은 "저임금 일자리의 확대는 수많은 청년실업자를 양산했다"며 "최저임금을 1만 원으로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근로자와 사용자 위원들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6차 전원회의를 거쳐 29일까지 내년 최저임금 인상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민경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