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와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아파트 매매, 전세 가격 상승폭이 지난주보다 확대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22일 기준으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13% 오르며 지난주 0.12%에 비해 오름폭이 커졌습니다.
서울은 0.16%로 지난주와 동일했지만, 경기도가 지난주 0.11%에서 이번 주에는 0.15%로 오름폭이 확대됐습니다.
인천도 0.17% 올라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0.01% 포인트 커졌습니다.
제주는 0.33%·대구 0.27%· 울산 0.16%·부산도 0.13% 올랐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지난주 0.16%보다 0.02% 포인트 높은 0.18%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울이 0.26%, 경기도가 0.25% 오르는 등 수도권은 지난주 0.21%에서 이번주 0.25%로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지방은 0.10%로 지난주 0.12%에 비해 오름폭이 다소 줄어든 가운데 새 아파트 입주가 몰리고 있는 세종시의 전셋값는 0.02%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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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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