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새벽 3시 반쯤 강남구 광평로의 한 오피스텔에서 9층에 사는 73살 신 모 씨가 6층에 설치된 추락방지용 그물망에 걸린 채 발견됐습니다.
이 사고로 신 씨는 허리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 씨가 아파트 복도 너머로 떨어지던 중 그물망에 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삼각형 복도를 따라 여러 가구가 나란히 배치돼 있고, 한가운데가 바닥까지 텅 빈 구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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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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