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서북부 바하 칼리포르니아 주 외곽 멕시칼리의 한 양로원에서 불이 나 16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다고 현지 신문들이 보도했습니다.
희생자들은 대부분 양로원 시설에 수용돼 있던 75살 이상의 노인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든 시간인 어제 새벽 3시쯤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함께 수용돼 있던 나머지 노인 20여 명은 다행스럽게 화를 면해 다른 수용 시설로 옮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누전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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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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