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쿠르드족 민병대가 이슬람 무장세력 IS가 자체적으로 선포한 수도 락까 근처까지 진격해 핵심 군사기지를 점령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 등은 시리아 쿠르드족 민병대인 인민수비대가 다른 반군과 미국 주도 반 IS 국제동맹군의 도움을 받아 락까 북쪽에 있는 IS의 핵심 군사기지를 점령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5일 시리아와 터키 국경 지역에서 IS의 전략적 요충지인 텔아비야드와 락까로 연결된 핵심 보급로를 점령한 지 1주일 만입니다.
인민수비대 대변인은 "IS 점령지역 한복판의 리와 93 군사기지를 완전히 장악했다"면서 "인민수비대는 지금 락까 북쪽에서 50km 떨어진 아인이싸의 외곽에 있으며 IS는 타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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