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투석실을 이용한 환자가 확진돼 부분 폐쇄에 들어갔던 강동 경희대 병원이 오늘부터 병원을 모두 폐쇄했습니다.
강동 경희대병원 측은 지난 18일 신장 투석을 받던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또다시 환자가 발생하자 병원을 완전폐쇄 했습니다.
응급과 외래환자를 받지 않는 것은 물론 수술도 중단했습니다.
현재 입원해 있는 150명의 환자 가운데 위중하지 않은 70명은 퇴원시키고 80명은 다른 병원과 협의해 병원을 옮기도록 할 예정입니다.
병원 측은 또 메르스 확진 환자와 같은 투석실을 이용했던 103명을 1인실에 격리하고 이들의 진료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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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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