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한 단독주택에서 80대 여성을 수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살인)로 A(61·여)씨를 붙잡았다고 18일 밝혔다.
피해자 집에 1년가량 세들어 산 적이 있는 A씨는 사건 당일 심한 욕설을 듣자 분을 참지 못하고 부엌에 들어가 흉기를 꺼내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자료와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피의자를 특정, 사건발생 이틀만인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