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로 대구 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메르스 발생 이전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47만 4천9백여 명이던 이용객이 최초 발생일 이후 일주일 동안은 46만 천여 명으로3%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메르스 확산에 따라 감소 폭은 더욱 커져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1주일 동안은 하루 평균 45만 1천여 명이 지하철을 이용해 이전 일주일에보다 5.2% 줄었습니다.
특히, 어제는 36만 4천여 명이 지하철을 이용해 이용객 수가 평소 주말 수준까지로 떨어졌습니다.
대구시는 매르스 여파로 시민이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는 경향이 커졌다며 철저한 방역활동을 전개하는 등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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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기자 기자